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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5일 일요일

『우리 세대를 위한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샘 스톤즈

시험이나 고난과 같은 체험을 통해 신자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거짓과 외식에 대비되는 참되고 진실한 것의 가치를 보는 안목을 갖는다. - p. 44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르고 계신 것을 알려드리거나, 하나님의 생각을 바꾸거나, 하나님을 졸라서 마음에도 없는 긍휼을 베푸시도록 하기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드린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감화되고, 우리가 간구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기 위해 기도를 드린다."  - p. 65

또한 사탄은 외식하는 자가 거짓 확신에 안주하도록 내버려 두는 반면에 (아마 거짓된 확신에 더 깊이 젖어 들게 될 것이다), 거듭난 신자가 소망의 능력 가운데 거룩하고 정결한 삶에 더욱 헌신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공격한다. 외식하는 자는 "스스로 깨끗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참된 신자는 자신의 실패와 타락을 항상 경계한다. - p. 92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영혼을 거룩하게 지키고 은혜를 누리며 살아감으로써 구원의 확신을 보존해 간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이 은혜에서 멀어지고 생기 없는 형태로 유지되면 확신도 잃어버리게 된다. 반면에 외식하는 자가 누리는 확신은 그들이 짓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이들은 (적어도 이들 가운데 일부는) 그렇게 유지되는 소망을 힘입어 더 담대히 죄를 행하고, 악한 길에 더 깊숙이 빠져든다.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속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다." - pp. 92-93

"타락한 본성을 죽이고 은혜를 누리고 그 안에서 자라가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가 아니다. 비록 자기성찰이 우리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한 의무이기는 하지만, 성도들이 자신의 선한 상태를 확인하고 만족하는 주된 방편은 아니다. 확신은 자기성찰보다는 행위를 근거로 누려져야 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26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해 준다. "바울 자신이 상을 얻을 확신을 누리는 것은 단순히 그것을 숙고해서만이 아니라 부지런히 달음박질했기 때문이다. 바울은 자신을 성찰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민첩하게 경주함으로 승리의 확신에 성큼 다가섰다"(벧후1:5-11을 보라). - p. 101

우리의 거룩한 행실을 그리스도의 은택을 입기 위해 우리가 치른 대가로 생각하고 이것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택을 입어 의롭게 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율법주의이지만, 거룩한 행실을 신자의 진정성에 대한 합당한 표지로 보고 신자의 진정성에 대한 증거로 삼는 것은 율법주의가 아니다. - p.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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