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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신사도운동 비판]9. 계시의 종결성

계시에는 일반 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특별계시는 현현, 전언, 기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오늘날도 특별계시가 없다고 말 할 수 없다. 성경도 특별계시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에서 주장하는 계시의 종결성은 직통계시의 종결성을 뜻한다. 즉 앞으로 계시가 모두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계시나 예언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 성경적인 검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면 확실하다.

(1) 성경은 객관적인 계시이며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객관성과 완전성에 대해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인정을 하여야만 한다. 우리의 구원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성경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신앙은 재점검을 받아야만 한다. 다시 말하여 계시나 예언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하지만, 성경 말씀은 이미 사실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온전히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없던 시대에는 예언과 계시가 필요하였지만, 성경이 있는 시대는 거꾸로 예언과 계시가 성경으로 검증받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성경의 객관성과 성경의 완전성을 인정한다면 기록된 성경만으로 충분하다는 뜻이 된다. 만약 또다른 계시가 필요하다면 성경은 불완전한 기록이 되어진다.
예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 곧 신약성경이다. 초대교회 교인들에게는 객관적이고 완전한 진리의 기준이 되는 성경 66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백성에게 예언과 계시를 전해야 하였다. 하나님은 정경이 완성될 때까지 자신의 메시지를 공동체에 전하기 위하여 예언자와 선지자를 사용했던 것이며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임명하신 사도들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케 하셨던 것이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히 1:1, 2)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2) 성경은 선지자나 신령한 자보다 권위가 더욱 높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고전 14:36-37)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살후 3:14)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여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6-9)
예수 그리스도가 곧 계시의 성취이며 완성이며 궁극적인 계시가 된다. 이 예수에 대한 기록이 바로 사도들이 쓴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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