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신학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존 오웬의 저서입니다.
사실 제가 청교도의 저서를 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접한 저자는 조나단 에드워즈였고요. 그러했기에 이 책을 접한 시점은 많은 책을 접한 후였지만, 그 사실이 이 책이 주는 감동을 감할 수 없었습니다.
청교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금욕'입니다. 그 금욕이란 죄에서 몸부림 치기 위한 방편이지요. 그만큼 청교도는 '죄'라는 문제에 깊이 연구하고 있었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서리쳤습니다. 이 책 또한 그러한 과정 중에 쓰여진 책이지요.
우리는 결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현저히 깨닫게 되지요. 사도 바울이 그러했듯이.
믿음이 자랄수록 죄를 꺠닫는다는 사실은, 죄를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늘 기독교의 울타리 안에서 자랐고, 주일학교에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은 있었으나 죄에대한 인식은 굉장히 피상적이었지요. 이러한 단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을 줄로 생각 됩니다.
이 책은 그러한 피상적 죄에 대한 개념에서 나아가 죄란 무엇이며, 그 속성이 무엇인지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그리고 이러한 죄를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는지도요. 성화의 과정에서 성령의 도우심은 필연적입니다.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지요. 성화는 구원의 과정 속에 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지만, 그 가운데 우리의 협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죄의 해결에 관하여 이 책은 더욱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꽃은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야만 했던 까닭은 죄 떄문입니다. 따라서 신자는 죄에 대해서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고, 이 책은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기독교의 꽃은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야만 했던 까닭은 죄 떄문입니다. 따라서 신자는 죄에 대해서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고, 이 책은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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