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따뜻한 사랑의 사람 우리 예수님
"요셉이 눈을 들어 자기 어머니의 아들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이르되 너희가 내게 말하던 너희 작은 동생이 이 아이냐 그가 또 이르되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요셉이 아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복받쳐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창43:29-30)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눅19:41-44)
여러 유대인이 초대 교회 당시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나, 이스라엘 자체는 예수님을 거절했다.(롬11:25-27) 이 거절은 예수님을 예표하는 요셉을 거절하는 형제들의 거절 사건에 의해 수천 년 전에 이미 묘사되었다.
처음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형제들처럼, 애굽에 처음 방문한 형제들이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다. 형제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두 번째 왔을 때 요셉을 알아본 것처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를 알아보고 죄악을 고백할 것이다. 요셉은 일곱번 울었다.(창42:24,43:30,45:12,45:15,46:29,50:1,50:15-17)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이스라엘에 충만한 사랑으로 우셨다. 더 나아가 백성의 죄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22)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시는 우리 예수님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창45:4-8)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롬9:30-32)
로마서 본문의 '부딪치는 돌'은 예수님이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또한 하나님은 악한 것이 창궐하는 것을 통하여서도 자신의 섭리를 이행하신다. 그리고 은혜를 나타내신다.(창50:20) 요셉은 형제들을 용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들에게 실제 필요한 것까지 공급한다. 이것이 은혜다.
23) 유다 족속에서 나오는 사자(Lion) 예수님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창49:8-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7:12-14)
사실 유다는 자신의 며느리 다말과 밀회하는 죄를 범했기에 저주받을 것이 기대되나, 야곱은 그를 축복한다. 유다의 형제들이 유다에게 절을 할 것이라고 축복한다. 요셉이 바라던 꿈이 유다에게 넘어가고 있다. 유다 자손에게서 다윗으로부터 왕이 이어졌고, 예수님도 유다 족속으로 나셨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은 유다에게 속한 땅이었다.
다윗이 이스라엘 나라의 왕위에 앉았을 때, 주의 말씀이 임했다.(삼하7:12-14) 이는 솔로몬을 통해 지어진 물리적 성전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다.
유다에게서 나오는 영원한 왕이 다스릴 나라는 풍성하다. 그는 물이 아니라 '포도주의 피'로 씻으신다.
24) 어린아이로서 죽음에 처한 예수님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출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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