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례란 무엇인가』- 김홍전, 성약
굉장히 얇은 책이라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책입니다. 오히려 이 책 한권만 사게 될 경우에는 배송료와 책 값이 구분이 안될 정도의 가격이죠.
가톨릭에서는 성례의 종류가 5가지가 있지만, 개혁교회에서는 2가지 성례만 집전합니다. 세례와 성찬입니다. 침례교에서는 하지 않지만, 세례 중에서도 특별히 유아 세례가 있습니다.
분명 이러한 성례는 필요하기 때문에 교회에서 합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왜 그러한지 의문을 품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세례가 구원의 방편도 아닌데 이미 구원받은 성도라면 성도를 왜 받아야 하는가라는 의문 말입니다. 그래도 성찬식은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기념한다는 점에서 의문을 품는 경우가 적은데 세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은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유아세례는 아직 신앙을 고백할 수 없는 어린 아이에게 해봤자 뭐하냐는 의문이 더욱 크게 일고 말이죠.
이 책은 그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은혜의 방편으로 시행되는 성례가 갖는 의미와 그 효력에 대해서요. 말씀 전파와 교회의 표지로서의 성례를 강조합니다. 은혜의 언약으로서 갖는 성례의 의미를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고, 세례를 받지 않는 지체가 있다면 세례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세례를 받은 지체라면 자신이 받은 이 세례의 귀한 의미를 깨닫고 누리며, 성찬을 드릴 때마다 큰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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